[이호테우해변&안돌오름] 와이프와 제주도 봄을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우유부부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와이프와 제주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제주도에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 나들이하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집에만 있었는데 나들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 부부가 다녀온 곳은 이호테우해변과 안돌오름을 다녀왔어요.

저희 부부가 자주 찾는 이호테우해변입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많이 방문 하셨더라구요.

이호테우해변 주변에는 예쁜 카페들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호테우해변에는 이렇게 말등대도 있는데요.

말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이호테우해변은 제주도에서 일몰이 예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호테우해변에서 일몰 촬영을 한 번씩은 해보셨을 거예요.

이번에 포스팅한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이에요.

다음에는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해 포스팅해드릴게요.

 

저희가 찾은 안돌오름입니다.

와이프가 안돌오름이 요즘 핫하다고 해서 바로 찾아왔답니다.

네비가 안내해준 비포장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요렇게 예쁜 나무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안돌오름을 오르는 게 아니고 여기가 바로 포토존입니다.

 

와이프 사진을 예쁘게 찍어줘야 하는데

찍다 보니 이렇게 나왔네요.

밀가루가 얼굴에??ㅋㅋ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다음에 다시 찾아오기로 하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사진과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